감영마을 소개
경상감영
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습니다.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고 합치기를 거듭하다가,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(선조 34)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(고종 32) 8도가 23부로 개편될 때까지 존속하였습니다.
경상감영공원
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,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.
감영마을
감영마을은 조선 후기 경상감영이 위치했던 선화당을 중심으로 조성된 현재의 경상감영 공원 주변 상가와 주택가 마을을 의미합니다. 감영마을은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흔적도 간직하고 있지만, 구한말 경상감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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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영마을 소통